소녀시대 유리, 방파제 인증샷 논란 후 다시 전한 제주 근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7.28 17: 30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연기자인 유리가 제주도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 여행 중인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는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직접 운전하며 드라이브를 하는가 하면 숙소 해먹에 누워 와인잔을 들고 편안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또 유리는 바닷가를 산책하며 시원한 바람을 맞고 맛집을 찾아다니며 평범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무대나 작품이 아닌 일상에서의 유리는 밝은 에너지와 또 다른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최근 제주도 바닷가의 테트라포드에 누워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논란이 일며 삭제한 바 있다. 이후 다시 제주도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유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