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배우 송혜교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혜교가 반려견을 안고있는 모습.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를 꼭 안고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강아지를 안고있는 송혜교의 그린듯한 옆선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콧대 대박이다’ ‘루비도 혜교언니도 너무 귀여워’ ‘이마만 봐도 미녀’ ‘어디가야 목격할 수 있나요.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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