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최신 유행 전혀 몰라··이 정도면 '영케이' 아닌 '올드케이' ('GQ')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7.28 19: 39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올드케이’라고 놀림 받았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데이식스는 유명한 인생게임. 끊임없이 선택하고 한 없이 후회하는 DAY6의 어느 운수대통인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데이식스 멤버들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라는 룰을 가진 인생게임에 임했다. 이때 영케이는 ‘나는 유행에 뒤처진 사람인가, 아니면 유행에 민감한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유행에 뒤쳐진 사람”이라고 곧바로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GQ' 영상

'GQ' 영상
해당 선지를 고르는 사람에게는 ‘마라 초콜릿’이 주어졌다. 그러자 영케이는 “이게 유행인 적 있나?”라며 놀랐고, 제작진은 "유행하는 초콜릿을 아느냐"고 물었다. 
영케이가 자신있게 '민트 초콜릿'이라 대답하자 제작진은 "진짜 유행에 뒤처져 있다"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영케이와 달리 데이식스 멤버들은 모두 스스로를 '유행에 민감하다'고 평가했다. 
이후 이를 알게 된 영케이는 “나만 뒤처진 사람이라고 한 건가?”라며 황당해했다. 그러자 성진은 “우리는 유행에 민감하다. 난 특히 패션 쪽으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GQ 코리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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