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하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대한민국 근대 5종 대표팀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리는 근대5종 경기는 8월 8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남자 개인전 펜싱 랭킹 라운드를 시작으로 남자 개인전 결승, 여자 개인전 결승 모두 11일 열린다.
근대 5종 성승민(왼쪽부터), 김선우, 최은종 감독, 전웅태, 서창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29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