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론칭➝2NE1 소환..양현석, 환영받는 추진력 [Oh!쎈 레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7.29 14: 46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추진력이 환영받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왕성한 활동부터 2NE1과 블랙핑크, 그리고 베이비몬스의 걸그룹 통합까지. 양현석 총괄의 추진력으로 완성된 YG의 로드맵에 K팝 팬들의 기대가 크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격적인 활동 플랜을 공개했다. 2NE1의 컴백 예고와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의 신보, 그리고 내년까지 이어질 다채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현석 총괄의 복귀 후 YG엔터테인먼트는 확실히 한층 달라진 분위기다. 양현석 총괄은 복귀와 동시에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프로젝트를 성공시켰고,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으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올해 초 10명 내외였던 내부 프로듀서를 40~50명까지 보강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프로듀서진 보강은 이전보다 더욱 속도감 있는 프로젝트 추진으로 이어져 가요계의 기대는 더욱 커졌고, 팬들 역시 긍정적인 변화의 흐름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프로젝트를 마친 후 이달 초에도 신곡 ‘포에버(FOREVER)’를 발표한 가운데, 첫 번째 정규 앨범 작업에도 탄력이 붙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크다. 양 총괄은 “9월이나 10월 정도에 정규 앨범을 꼭 발표할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그룹 트레저 역시 아시아 투어와 신곡 활동, 팬미팅 투어까지 꽉 찬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의 바람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양 총괄의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만족감이 크다. 더욱이 트레저는 올 가을 컴백도 예고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양현석 총괄의 복귀와 함께 기대되는 또 다른 이벤트는 바로 2NE1의 컴백이다. 양 총괄은 앞서 지난 달 27일 YG의 신사옥에서 2NE1 완전체와 회동을 가졌다. 약 8년 만에 완전체오 만난 2NE1과 양현석 총괄은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고, 이후 2NE1의 컴백을 발표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NE1은 양현석 총괄이 직접 제작하고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시킨 팀이다.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한 팀이자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선배다. 양현석 총괄은 2NE1의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와 함께 글로벌 투어를 확정하며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다시 만난 양 총괄과 2NE1의 시너지로 더 주목받고 잇는 프로젝트다. 더욱이 2NE1의 완전체 컴백은 양현석 총괄의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성사된 것. 복귀와 동시에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적인 론칭부터 ‘전설’ 2NE1 완전체 소환까지,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양현석 총괄이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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