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둘째 용복이, 9월 9일 출산 예정일" 설레는 마음 ('4인용식탁')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7.29 20: 40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설레했다. 
29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절친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과 함께 등장했다. 김승현은 "8개월차가 되니까 몸이 많이 붓는다"라며 아내를 걱정스럽게 바라봤다. 제작진은 "평소 김승현씨가 마사지도 자주 해주나"라고 물었고 아내는 "마사지 받으라고 돈을 주거나 기계를 사다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의 집 안에는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가득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중에는 차은우도 함께 있었다. 김승현은 사진을 보며 "집에 놀러 오거나 함께 프로그램을 한 지인들"이라고 소개했다. 
김승현과 장정윤은 절친들과 식사를 준비하며 직접 장을 보러 나섰다. 이후 김승현은 절친들을 초대하며 직접 그림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은 둘째 딸 순산 기원 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김승현의 절친으로 박군과 한영 부부, 배우 변우민이 등장했다. 변우민은 김승현이 그린 그림을 보자 깜짝 놀랐다. 박군은 "나랑 비슷한데 애가 헬쓱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군은 아내 한영과 그림을 보며 "그림이 더 예쁘다"라고 농담했다. 
김승현은 "오늘 파티의 제목은 순산 기원 파티"라고 말했다.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9월 9일 출산 예정일을 앞뒀다고 말했다. 태명은 용복이로 장정윤은 "용띠고 복을 많이 갖고 태어났으면 해서 용복이로 지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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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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