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57kg 결승 한국 허미미와 캐나다 크리스티안 데구치의 경기가 열렸다.
허미미(22, 세계 랭킹 3위)는 크리스티안 데구치(캐나다, 세계 랭킹 1위)에게 골든 스코어 끝에서 연장전서 지도 3개로 반칙패를 당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허미미가 금메달을 딴 캐나다 데구치, 동메달 일본 후나쿠보, 프랑스 시지케와 함께 시상대에 올라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4.07.30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