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子 리환, 테리우스+미스코리아 DNA..'훤칠' 근황[★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7.30 09: 21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의 아들이 훌쩍 자란 근황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30일 이혜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나 둘 셋!!! 베트남에서 한국공장 한세도 구경하구, 체험도하고!!! #공장탐방 #안리환 방학중 #이혜원 방학아님중 #소중한경험"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베트남을 찾은 이혜원과 그의 아들 리환이 담겼다. 이들은 일행과 함께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영상 속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늘씬한 몸매와 길쭉한 팔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들인 리환은 아직 고등학교 1학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71cm인 이혜원을 훌쩍 넘는 큰 키와 훤칠한 피지컬을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리환이 건장한 청년이 되었네요", "리환이가 꽃미남이 됐네요", "리환이 키가 엄청 컸네요 등빨 무슨 일", "리환이 못 알아보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딸 리원은 서울국제학교 졸업후 뉴욕 대학교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아들 리환 역시 최연소 트럼펫 주자로 미국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펼쳐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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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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