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소방·안전공학과, 2회 연속 최우수 논문상 수상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4.07.30 09: 40

우석대(총장 박노준) 소방·안전공학과 장쯔어천(张泽晨 박사과정 3차수) 대학원생과 공하성 교수가 2회 연속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IICCC 2024 국제학술대회에서 장쯔어천 대학원생과 공하성 교수는 ‘대학 기숙사 재실자의 피난 안전에 관한 연구(Study on the Safety Evacuation of University Dormitory Occupants Based on Pathfinder)’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JCC 2024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바 있다.

우석대(총장 박노준) 소방·안전공학과 장쯔어천(张泽晨 박사과정 3차수) 대학원생과 공하성 교수가 2회 연속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 우석대

대학원생 장쯔어천은 “공하성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격려 덕분에 2회 연속 국제학술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으며, 더 좋은 연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하성 교수는 “앞으로도 소방·안전 분야의 연구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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