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어려운 부분 생길 때 엔진 직접 보면 마음 편해진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7.30 10: 54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매거진 화보를 통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촉촉한 감성을 내보였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지난 29일 오후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글로벌 액티브 더마 코스매틱 브랜드 닥터자르트와 함께한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엔하이픈은 닥터자르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화보 속 엔하이픈은 쿨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깨끗한 피부와 깊이감 있는 눈빛이 더해져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들은 또한 각자의 개성을 담아 7인 7색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는 즐거움을 안겼다.

엔하이픈은 인터뷰와 병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ROMANCE : UNTOLD’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엔진(ENGENE.팬덤명) 사랑이 각별했다. 멤버들은 “활동기에 어려운 부분이 생길 때 엔진을 직접 보면 두려웠던 마음이 편해진다”, “음악방송 무대는 팬들과 가까이서 대화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보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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