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11kg 감량하고도 못 말리는 소주 사랑..다이어터 맞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7.30 14: 57

11kg을 감량한 개그우먼 신봉선이 남다른 소주 사랑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30일 자신의 SNS에 “소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봉선의 일상이 담겨 있었다. 신봉선은 민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체중 11kg 감량에 성공하면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늘씬한 허리와 근육 잡힌 팔라인을 당당하게 드러낸 신봉선이었다.

또 눈에 띈 것은 신봉선의 청바지 뒷주머니에 자리 잡은 소주병이었다. 신봉선이 ‘소중’하다는 코멘트를 덧붙인 이유였다. 신봉선은 바지 뒷주머니에 넣은 소주병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는 웃음을 덧붙였고, 또 다른 지인은 “심지어 먹던 거”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신봉선은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달부터 뮤지컬 ‘메노포즈’ 무대에 오르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신봉선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