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전진, ‘몸짱 부부’ 아니랄까봐..오늘도 헬스장 데이트 “헛둘헛둘”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7.30 19: 17

류이서, 전진 부부가 운동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9일 류이서는 개인 계정에 “머리끈을 안 가져가서 귀신처럼 운동 헛둘헛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이서가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남편 전진을 배경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그는 전진과 함께 쭈구려 앉거나 서서 다정한 투샷을 찍으며 헬스장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반바지에 얇은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트레이닝룩을 완성,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승무원 출신 답게 헬스장에서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한 류이서. 반면, 전진은 올블랙에 노란색 모자를 포인트 매치했으며, 듬직한 등과 근육질 팔뚝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사람 뒤에 멋진 사람”, “너무 예쁘고 흐뭇해지는 커플샷이네요”, “운동할 때 마저 청순 예쁨”, “운동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 “부부 끼리 운동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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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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