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이렇게 예뻤나..최화정 후임 DJ 앞두고 '미모 만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7.30 19: 29

배우 주현영이 출구 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불쾌지수를 낮추는 싱그러운 비주얼부터 화사한 분위기까지. 단숨에 시선을 빼앗은 주현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소속사 AIMC가 선보인 이번 스틸은 현재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캠페인 영상 촬영에 열중하는 주현영의 모습을 포착했다.
스틸 속 주현영은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아낌없이 뽐냈다. 각양각색의 광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다양한 변신을 꾀해 감탄을 유발한 것. 특히 이번에도 주현영만의 풍부한 표현력이 빛을 발해 한층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탄생시켰다.

또한 눈길을 끄는 점은 주현영의 한계 없는 매력 스펙트럼이다.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는 밝은 에너지가 담겨 있는가 하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물씬 느껴져 보는 이들의 기분마저 좋게 만들었다.
주현영은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한 것은 물론,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끄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아낌없이 보여줬다는 후문. 이는 주현영이 왜 '매력 부자'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현영의 거침없는 대세 행보에도 이목이 모아졌다. 그는 올초 종영한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출중한 연기력과 주요 전개를 탁월하게 이끈 저력을 발휘, 많은 이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주현영의 활약은 다방면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그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시작으로 '괴기열차', '단골식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출격 준비를 알렸고, 다음 달 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의 DJ로 발탁돼 숨 가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매체와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주현영. '육각형 올라운더'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는 그의 넥스트 스텝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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