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에 구입한 외제차, 수리비만 1800만원"..덱스 '뒷목' ('덱스101') [Oh!쎈 리뷰]
OSEN 김채윤 기자
발행 2024.07.30 21: 26

UDT 출신 덱스가 채널 '덱스 101'에서 어마어마한 챠랑 수리비 견적을 공개했다. 
7월 29일, 덱스의 개인 채널 '덱스 101'에서 자신의 외제차량을 수리하는 장면을 오픈했다.
이날 전문가는 덱스의 차에 대해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어 있었고, 헤드라이트가 열에 방출되어 있어서 미세 크랙이 발생하였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덱스는 “처음 들어왔을 때 몇 점이었나?"라며 차량의 점수를 질문했고, 정비사는“덱스가 탔던 차라 99점”이가 대답했다.

덱스101

덱스101
덱스101
그러자 덱스는 “메카닉의 입장에서 냉정한 시선으로, 경정비가 끝난 차의 점수는 몇 점인가”라고 질문했고 정비사는 “오래된 차량의 기준으로서는 치명적이냐, 치명적이지 않냐가 중요한 판가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75점'이라는 솔직한 점수를 공개했다.
이에 덱스는 “그렇다면 원래 점수는 훨씬 낮았겠다”라며 “몇 년 정도 더 달릴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정비사는 “운행 스타일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말을 아꼈다.
또 덱스는 가장 중요한 차량 수리비에 대해 “이 차는 리프트 한 번 올리면 수리비가 700만원부터 시작한다”라며 "수리비는 얼마나 발생했냐?”라고 질문했고 정비사는 “1800만원이 조금 지나가는 비용이 발생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chaeyoon1@osen.co.kr 
[사진] ‘덱스101’ 영상 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