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복귀 시동 거나... 청초한 미모는 여전해
OSEN 김채윤 기자
발행 2024.07.30 21: 17

배우 서예지가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알렸다.
7월 30일, 배우 서예지가 개인 SNS 계정에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예진은 늘어진 긴생머리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함께 매치한 민소매 상의와 검정색 핸드백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서예지 SNS

서예지 SNS
서예지 SNS
또 이날, 서예지는 통이 넓은 청바지와 흰색 스티커즈를 함께 착용해 털털하면서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에서 변하지 않은 여전한 미모가 드러났다.
서예지의 모습을 본 팬들은 "기다렸어요", "너무 예뻐요", "응원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0년 방영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였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 '서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고 복귀 신호를 보이고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서예지 SN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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