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타♥' 제롬, 동거 재촉하더니 "방송 보고 반성..죄송합니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7.30 21: 37

‘돌싱글즈 외전2’ 제롬이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제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싱글즈 외전 2. 또 방송 보고 여러모로 느끼고, 배우고, 반성한다. 우리 보면서 불편했던 분들한테 사과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제롬은 지난해 ‘돌싱글즈 4’에서 만난 베니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들 커플은 최근 MBN ‘돌싱글즈 외전2’에 출연해 연애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타’ 커플로 불리며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던 만큼 이들의 알콩달콩한 연애는 기대를 모으기 충분했다. 

하지만 베니타는 제롬이 계속 재혼 전 동거를 원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일상에서도 소소한 의견 대립을 보였던 둘이라 팬들의 염려 섞인 쓴소리가 들렸고 제롬이 이를 공개적으로 사과한 걸로 풀이된다. 
한편 MBN ‘돌싱글즈4’에서 제롬과 베니타, 지미와 희진, 리키와 하림까지 동거에 나섰던 세 커플이 모두 서로를 최종 선택했다. 이들 중 제롬과 베니타는 연애 중이며 지미와 희진은 8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리키와 하림은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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