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새 가족 생겼다! "딸이 너무 좋아해"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7.30 23: 51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가 새 가족을 깜짝 공개했다.
30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이 전파를 탔다.
인생 2막 5년차인 조윤희가 출연, 앞서 그는 이혼에 대해 “이혼 전 잠을 잘 못 자, 악몽을 많이 꿨다”고 했다. 그렇게 전 남편이동건과 결혼 3년 만에 협의이혼한 조윤희는 “믿음이 완전 깨져서 더이상 결혼생활 유지가 힘들었다”며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딸과 함께 살고있는 깔끔한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미니멀리즘 추구한다는 조윤희. 딱 있어야할 가구대신, 딸 로아의 사진으로 가득했다.
계속해서 잠에서 깨어난 조윤희 모닝루틴이 그려졌다. 조윤희는 “갑상선 호르몬제 약복용 중, 아이 낳고 저하증이 와서 꼭 공복에 먹어줘야한다”고 했다. 이어 딸을 위해 클래식 음악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특히 조윤희는 갑자기 “테오야 밥 먹자”라며 새 가족을 불렀다. 알고보니 올해 2월, 유기묘 테오를 구조했다는 것.새로 생긴 새가족을 최초공개했다. 조윤희는 “고양이 집사된지 5개월차”라며 깜짝근황을 공개, “고양이는 처음 키워본다”고 말했다.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 달라진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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