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계영 첫 결선 나선 황선우, '마지막까지 힘차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7.31 06: 01

3,4번의 역영에도 한국 수영의 첫 단체전 메달 도전은 아쉽게 마무리됐다.
양재훈(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김우민(강원도청), 황선우(강원도청)의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계영 800m 결선에서 7분07초26를 기록하며 6위로 마무리했다. 1위는 6분59초43을 기록한 영국. 2위는 7분00초78의 미국, 3위는 7분01초98의 호주였다.
한국 황선우가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24.07.3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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