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개봉날 치솟은 예매율 1위..기대되는 오프닝 스코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7.31 08: 26

오늘(31일) 개봉한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쏠레어파트너스(유),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쇼트케이크·무비락)이 개봉 당일 오전 전체 영화 예매율 압도적 1위를 수성하며 입소문 이륙을 알렸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일럿'이 7월 31일 오전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파일럿'은 지난 7월 28일 '데드풀과 울버린'을 제치며 예매율 1위에 오른 이후 4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기대감을 입증 중이다. 개봉을 맞아 더욱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파일럿'은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청량한 웃음을 제공하며 극장가에 시원한 '파일럿'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엑시트'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조정석과 '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이 만난 제작 단계부터 신선한 조합에 기대감을 모았다. 매 작품 진화한 모습을 보여온 조정석의 단단한 내공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파일럿'은 유쾌한 웃음부터 깊은 공감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을 선사하며 폭발적 입소문을 낳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사전 관람한 관객들은 “조정석이 조정석했다! 한 장르라고 표현해도 될 배우!”, “근래에 본 영화 중에 단연 최고의 재미”, “캐릭터 모두 케미가 잘 맞는 영화는 오랜만에 본 것 같아요!”, “참 사랑스러운 영화. 그리고 실컷 웃을 수 있는 영화”, “요즘 관객들에게 잘 맞는 영화다. 정말 유쾌하게 잘 봤다”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까지 네 주역들의 역대급 홍보활동이 곁들여지며 배우들의 팀워크에 대한 호감도가 영화에 대한 호감도로 이어지고 있다.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감 코미디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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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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