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대어’ 엄정화, 팬들에 전한 근황 “아직 회사 못 정해..궁금한 건 팬카페로”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7.31 08: 36

3달째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엄정화는 개인 채널을 통해 “사랑하는 나의 팬 여러분!! 제가 아직 회사를 정하지 못하고 있어서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에 대한 답을 못드려 미안해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일단 링크 남길게요. !! 궁금한 거는 여기로!!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엄정화는 검은색 오프숄더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탄탄한 건강미가 눈길을 끈다.
앞서 엄정화는 지난 4월 5년간 함께했던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아름다운 마무리를 전했다. 이후 약 3개월이 지났으나 새 소속사 전속계약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다.
이 가운데 엄정화가 직접 등판하면서 새 소속사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엄정화가 어떤 소속사에 들어가게 될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닥터 차정숙’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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