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요요 없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덥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가를 즐기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나래는 넓은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하며 휴가를 즐겁게 보내고 있었다.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면서 수영을 하고, 피자 모양의 튜브에 누워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시선을 집중시킨 사진은 박나래의 수영복 뒤태였다. 화려한 무늬의 빨간색 수영복을 입은 박나래는 포즈를 취하면서 근육 잡힌 뒷모습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탄탄해진 라인은 물론 선명하게 드러난 등근육도 눈길을 끌었다. 또 박나래는 운동을 하는 모습을 담기도 했다.
박나래의 수영복 사진에 팜유 회원인 배우 이장우는 “와 누나 와”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결성된 팜유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바디 프로필에 도전하며 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나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