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아티 필름', 첫 에피소드부터 극장판 ‘전석 매진’ 쾌거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7.31 17: 44

 Mnet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상영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30일(화) Mnet ‘마이 아티 필름’ 첫 번째 에피소드가 뜨거운 관심 속에 온라인 공개됐다. 첫 주자로 나선 더보이즈 선우는 짝사랑하는 상대(정다빈 분)에게 직진하는 연하남 캐릭터로 완벽 변신, 설렘 가득한 캠퍼스 로맨스를 펼쳤다.
‘마이 아티 필름’ 본편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아이돌과 배우 김선우라는 완벽한 조합”, “연기 보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로 볼 수 있어서 좋다”, “다른 연기하는 것도 궁금해진다”, “도파민 풀충전”, “영화관 회차 조금 더 늘려줄 수 없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콘텐츠 공개 직후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프로그램명을 포함해 '선우 연기' 등 관련 키워드 또한 다수 랭크되며 화제를 모았다.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마이 아티 필름’은 오늘(31일) 영화관으로 무대를 옮겨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비하인드 영상이 더해진 본편 상영부터 오프라인 팝업 전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
팬들 역시 열띤 관심으로 화답했다. 지난 26일(금) 첫 번째 에피소드 극장판 티켓 오픈 2분 만에 상영관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 뿐만 아니라 오는 4일(일) 예정된 무대인사 회차까지 연이은 매진 행렬을 이루며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 아티 필름’은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멜로부터 코미디,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에 도전한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에피소드 본편이 공개되며, 다음날부터 영화관(CGV연남 단독관)에서 각종 체험형 콘텐츠로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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