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배우 고소영은 ‘잘 치고 싶다’ ‘더 멀리 멀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스크린 골프장에서 채를 휘두르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 고소영은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골프 연습을 하고 있다. 고소영은 큰 키와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골프에 집중하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자세 진짜 좋다’ ‘대충 봐도 비율 장난아님. 더위 조심하세요’ ‘남편 장동건 씨랑 같이 치러 가셨나요? 보기 너무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52)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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