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청순미를 자랑했다.
31일 박하선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엽서를 들고 있는 박하선은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와중에도 엽서를 꼬박꼬박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행 때 엽서 하나 사오면 추억 되고 좋음"라면서 자신만의 여행 철칙을 밝혔다.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카락 때문에 한껏 꾸미던 때와는 사뭇 다르지만, 박하선 특유의 청순한 느낌은 지워낼 수 없다. 나이가 들수록 깊이가 더해지는 배우 박하선은, 데뷔 초 풋풋함을 여전히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네티즌들은 "어남선 씨 보면 또 반하는 거 아녀요", "류수영이 찍어준 건가요",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며, JTBC '이혼숙려캠프' MC를 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하선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