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프리뷰] '6G 1승 5패' 문동주, 8월에는 다를까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4.08.01 11: 53

한화 이글스 ‘파이어볼러’ 문동주가 8월 첫 등판을 준비한다.
한화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맞붙는다. 한화는 문동주, KT는 엄상백을 각각 선발로 올린다.
문동주는 지난 15경기에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6.32를 기록 중이다. 지난 6월 5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6.91로 좋지 않았다.

한화 문동주. / OSEN DB

7월에는 2경기 등판했고 12일 LG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으나, 19일 KIA전에서는 5이닝 4실점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전을 안았다.
문동주는 올해 KT 상대로 1경기 등판해 4.2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좋지 않았다. 패전은 면했다. 이번에는 다른 투구를 보여줄 수 있을까.
KT 선발 엄상백은 올 시즌 20경기에서 9승 7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7월 4경기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다.
한화전은 4번째 등판이다. 지난 3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84를 기록 중이다. 이번에는 엄상백이 한화 상대로 승수를 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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