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혈투에 바나나 먹으며 에너지 충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8.01 21: 58

1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 한국 신유빈과 일본 히라노 미우의 경기가 열렸다.
신유빈은 히라노를 상대로 7게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신유빈은 3게임까지 가져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히라노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4게임부터 3게임 연속 상대를 압도했다. 7게임 들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마지막에 웃었다. 
신유빈이 작전 타임 때 바나나를 먹으며 오광헌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4.08.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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