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볼과 똑 닮았네!..쌍둥이 딸 '최초공개'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8.02 18: 32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두 딸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성유리가 개인 계정 스토리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성유리가 두 딸과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성유리가 본인이 아닌 두 딸을 올린 것은 처음이기에 더욱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물론 얼굴은 다 가렸으나 살짝 보이는 옆선만으로도 성유리의 귀여운 볼과 쏙 닮았다는 반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정이 요정을 낳았네", "성유리가 엄마라니 이제야 실감", "태어났는데 엄마가 성유리라니"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안성현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상장시켜준다며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수재) 등으로 논란이 되면서 함께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쌍둥이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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