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이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3일 백아연은 개인 채널을 통해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베이비샤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인들이 준비해준 베이비샤워의 모습이 보인다. 백아연은 공주 머리띠와 흰 원피스를 입은 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백아연은 “사랑하는 언니들 덕분에 행복한 기분 가득가득한 날이었다”라며 “용용이(태명)가 이렇게 사랑 많이 받고 있으니 분명 사랑 가득한 아이로 태어날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파티를 준비한 지인들에게 “언니들 너무 고맙구 사랑하구 내가 더 잘할게”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8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4월 임신 5개월이라고 밝히며 깜짝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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