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과 아내 이솔이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일 이솔이는 개인 채널에 “낮술로 시작해 14시간 동안.. 계속과 함께한”, “30대 들어서 이렇게 놀아본 건 처음인 것 같은데.. 14시간 동안 애주가들 사이에서 술 마신 그 누구보다 신나게 놀았어요. 올해 여름 찐하게 즐겨봅시다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 박성광 부부는 지인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어깨를 감싸 안고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박성광은 다친 듯한 이솔이의 발에 밴드를 붙여주는 섬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끈다.
최근 비키니 자태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솔이는 이번 사진에서도 민소매와 짧은 바지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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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개인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