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美 명문대 진학 위해 출국한다..윤민수, 쿨한 배웅 “건강하게 잘 다녀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8.03 19: 47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출국길을 배웅했다.
윤민수는 3일 개인 채널에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는 아버지의 걱정을 덜으려는 듯 덤덤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미국에서의 대학교 생활을 앞두고 있는 윤후는 훈훈한 비주얼로 ‘정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윤민수는 “노스캐롤라이나대는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교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또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시스템 중 본교이자 가장 크고 오래된 대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며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이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비율은 외국인 학생 중에서도 1%"라며 "그러다 보니 한국 유학생에게는 아이비리그에 합격하고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는 떨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탑티어 명문대임에도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지난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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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민수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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