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비치 선제골에 기뻐하는 김민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8.03 20: 29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훗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열렸다.
손흥민과 김민재가 나란히 선발로 나서면서 팬들이 고대하던 '국가대표 공수 맞대결'이 성사됐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둘은 처음으로 서로를 적으로 상대하게 됐다.
전반 뮌헨 비도비치가 선제골을 넣은 뒤 김민재와 기뻐하고 있다. 2024.08.0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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