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여서정, '최선을 다했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8.04 01: 08

여서정(22)의 메달 획득이 불발됐다. 안창옥(21) 역시 4위에 그쳤다.
여서정은 3일(한국시간) 파리 베르시아레나에서 펼쳐진 파리올림픽 여자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3.416점을 받으며 전체 8명 중 7위로 경기를 마쳤다. 도쿄올림픽에 이어 2연속 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여서정이 도마 결선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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