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결승에서 포효하는 전은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8.04 03: 42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 한국(윤지수, 전하영, 최세빈, 전은혜)과 우크라이나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개최국이자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프랑스를 무려 9점 차로 제압하는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사브르 첫 올림픽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
한국 전은혜가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2024.08.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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