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더위에 맞서며 FW 광고 촬영을 했다.
이유비는 3일 자신의 SNS에 "이 정도 더위쯤이야"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유비가 패션모델로 나서 촬영 중인 현장이 담겨 있다. 털옷, 가죽점퍼, 롱부츠 등 가을겨울 의상과 아이템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국 체감온도 35도 '찜통더위'애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빛을 발한다.
이유비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에서 한모네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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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