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4일 율희는 검은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율희는 집에서 거울을 보며 사진을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외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율희는 새하얀 피부와 상반되는 블랙 컬러의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율희은 지금 당장 아이돌로 컴백해도 손색 없는 미모와 분위기를 자아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한 율희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율희의 팬들은 “매력 터진다”, “예뻐서 눈물이 날 정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