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해준이 일주일 동안 크게 아팠다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4일 김해준은 “다들 건강 관리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다. 일주일 미친 듯이 아팠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김해준은 수척해진 얼굴로 걱정을 자아냈다. 감기에 크게 걸린 듯 마스크까지 쓴 김해준은 “건강이 최고다”라며 건강 관리를 강조했다.
이 가운데 한 외국인 팬은 “비만은 나쁘다. 말 그대로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저도 비만이다. 우리는 그것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해준은 “싸우자 비만아”라며 다이어트를 다짐한 듯 외쳤다.
한편,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했다. 오는 10월 개그우먼 김승혜와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