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8월 4일, 방송인 장영란이 개인 SNS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날 사진과 함께 "우리집 막둥이의 뽀뽀 받으시며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잘 먹구 잘 놀구.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 활짝 웃고 있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링에 민소매 상의가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이 드러났다.
특히 이날, 아들 준우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장영란은 보는 사람도 웃게 만드는 소녀같은 미소를 띄고 있어 아름다움이 한껏 배가 되어 보였다. 아이들과 함께 둘러 앉아 명랑한 표정을 지은 모습이 화목한 가정의 대표격을 보여주었다.
장영란의 사진을 본 팬들은 "가족들 모두 행복해 보인다", "언니 너무 예쁘다", "아이들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5kg 감량 비법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chaeyoon1@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