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 명승부 펼친 미국 브래디 앨리슨과 함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4.08.05 01: 06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 금메달결정전 한국 김우진과 미국 브래디 엘리슨의 경기가 열렸다.
김우진은 역대 올림픽에서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여기에 파리 올림픽 3관왕을 이뤄냈다. 더불어 김우진의 금메달로 이번 한국 양국 대표팀은 양궁 전종목에서 금메달을 모두 차지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금메달 한국 김우진(오른쪽 맨 끝)과 은메달 미국 브래디 엘리슨이 감독들과 함께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4.08.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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