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31주 딸 부모 쏙 빼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 "두꺼운 쌍꺼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8.05 19: 44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31주된 딸의 초음파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전복이 근황 31주 1.7kg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는 중"이라며 "엄마는 이제 그만 좀 자라길"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다예는 "전복이 다리길이가 늘 한 주 크다 아빠 닮은 듯 오늘 초음파 사진에 찍힌 눈 쌍꺼풀이 아주 두꺼운 것 같은 느낌이다 엄마 닮은 듯"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초음파 사진으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놓여 두 사람을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다예는 "아빠 엄마 예쁜 것만 닮아서 건강하게 나오길"이라며 엄마의 소망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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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수홍, 김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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