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기 없어" 채종협♥김소현 '당도 100퍼센트' 입맞춤으로 연애 시작 ('우연일까?') [Oh!쎈 포인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8.06 21: 10

'우연일까?' 김소현과 채종협이 입을 맞췄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에는 강후영(채종협 분)과 이홍주(김소현 분)가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홍주는 "무르기 없기다"라며 강후영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이에 이홍주를 가만히 받아들인 강후영은 이홍주가 되려 입술을 떼자 키스를 리드했다. 

'우연일까?' 방송

'우연일까?' 방송
강후영은 "너도 무르기 없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홍주는 "누가 무른대? 난 너랑 갑자기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솔직히 좀 그래"라고 말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너랑 다시 만난 지도 얼마 안 됐고, 엄청 친했던 사이도 아니니까. 난 적응할 시간이 좀 필요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강후영은 "알겠어"라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이홍주는 "밥 많이 먹게 쳐다보지마. 체할 것 같다고"라며 어색해했다. 이에 강후영은 알겠다고 대답한 뒤 "너는 나 계속 봐. 적응해야 하니까"라고 말해 설렘을 자극했다. 
[사진] '우연일까?'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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