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다 모였는데..제시카는 홀로 17주년 자축 "기억에 남을 서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8.07 08: 13

가수 제시카가 팬들의 축하 속에서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제시카는 7일 “17년 동안 나의 Golden Stars 함께한 놀라운 여행. 기억에 남을 서사시. 반짜기는 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하늘을 밝혀주고 말 그대로 서울의 하늘도 밝혀줘. 앞으로도 함께 빛나자”고 말했다.
제시카는 지난 5일,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그는 2014년 탈퇴해 솔로 활동과 함께 패션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데뷔 17주년을 맞아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끈끈한 우정을 보인 가운데 제시카는 팬들로부터 데뷔 17주년 축하를 받았다. 팬들은 제시카의 데뷔 17주년을 축하하는 사진과 ‘시카야 데뷔 17주년 축하해’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한 한강에서 불꽃놀이와 드론쇼로 제시카를 축하했다. 제시카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부터 ‘제시카 데뷔 17주년 축하해’라는 문구까지, 그리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한강을 가득 채웠다. 제시카는 팬들의 축하를 카메라에 담으며 기뻐했다. 제시카는 팬들의 축하를 모델 아이린 등과 즐겼다.
한편, 제시카는 현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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