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군, 악플 직접 읽었다..카바디 전 국가대표→'뭉찬' 방송 입문 비하인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8.07 10: 15

 카바디 전 국가대표 겸 방송인 이장군이 개인 채널을 열고 소통에 나섰다.
이장군은 지난달 개인 유튜브 채널 '이장군 Jang Kun Lee'를 개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첫 영상인 프로필 읽기를 시작으로 자신에 대한 소개와 카바디를 시작하게 된 계기, 인도에서 카바디 프로 선수로 활동하다가 '뭉쳐야 찬다'를 통해 방송에 입문하게 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지난 5일에는 '악플 읽기' 콘텐츠로 자신에 대한 대중들의 오해를 풀어나갔다. '뭉쳐야 찬다'방송 뒤 가려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등 악플과 오해를 정면 돌파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왔다.

카바디 전 국가대표인 이장군은 JTBC 예능 '뭉쳐야 산다'를 통해 넘치는 승부욕과 피지컬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고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도 참여해 스포테이너로서의 재능을 아낌없이 뽐내고 있다.
한편 이장군은 매주 수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장군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