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日 인기 아이돌, 스캔들로 활동 중단 [Oh! 재팬]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4.08.07 11: 25

일본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의 나카마류 유이치가 스캔들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한다. 
7일 일본 연예 매체들은 캇툰의 나카마루 유이치가 휴업한다고 밝혔다. 일동의 활동 중단이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나카마루 유이치는 지난 6일 소속사를 통해 방송사들에 활동 중단 계획을 밝혔다. 당장 이번 주말부터 프로그램 출연을 삼갈 것이라고. 

[사진=Mnet 제공]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캇툰의 나카마루 유이치(맨 왼쪽)가 불륜 의혹 스캔들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은 캇툰 완전체 시절 단체 사진.

나카마루 유이치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과 관련해 현지에서는 스캔들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나카마루 유이치는 지난 1월 전 닛폰TV 아나운서 사사자키 리나와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터다. 
더욱이 그는 '슈이치', '여행 샐러드', '가사야로우' 등 세 편의 정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던 상황.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에는 불륜과 같은 사생활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지배적이다. 
나카마루 유이치는 쟈니즈 인기 아이돌이었던 캇툰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부터 월간지에 '야마다군의 웅성거리는 시간을 단기 연재하며 만화가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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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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