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조세호, 얼굴 폈네 폈어..'싱글' 마지막 생일에도 '행복'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8.07 16: 57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을 앞두고 솔로로서의 마지막 생일을 보냈다.
7일 조세호는 “매년 제 생일을 축하해주시는 우리 유퀴즈팀 여러분! 항상 감사해요. 오늘밤 8시 45분도 유퀴즈?”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조세호는 ‘유퀴즈온더블럭’ 팀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제작된 케이크에는 ‘유퀴즈는 행복합니다. 아기자기 조셉이 있어서’라는 문구와 함께 조세호의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특히 ‘유퀴즈와 영원히 함께해주세호’라는 제작진의 마음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조세호 인스타그램

핑크 컬러의 티셔츠를 입고 있는 조세호는 결혼을 앞두고 관리에 더 집중하고 있는지 갸름해진 얼굴을 보였다. 행복한 미소가 얼굴에 가득한 가운데 팬들의 축하도 쇄도하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으며, 주례는 전유성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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