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남편♥' 한예슬, 피로연 드레스인가 '화이트 드레스 눈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8.07 18: 58

배우 한예슬이 우아한 S 라인을 자랑했다.
7일 한예슬은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몸에 딱 달라붙는 화이트 슬림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였다.
얼마 전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웨딩 드레스 투어를 공개한 바, 결혼식을 진짜 치르냐는 의혹과 관심을 받았다. 이날 한예슬이 입은 드레스는 관능적이면서도 청순한, 화이트 슬림 드레스였다. 마치 결혼식 피로연에서 입으면 딱일 듯한 느낌이다.

네티즌들은 "결혼식 투어하는 거 아니죠?", "힐도 안 신었는데 비율 무슨 일",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2년 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일반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신혼여행을 떠나 화제가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예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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