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출산 2주만에 사라진 뱃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8.07 19: 20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 2주만에 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윤지는 자신의 게정에 여러 개의 영상을 올렸다. 요가 매트 위에서 운동을 하는 김윤지는 숨을 헐떡거리면서도 벅찬 느낌 하나 없이 동작을 하나하나 수행하고 있다. 김윤지는 헤어 밴드로 시원한 이마를 훤칠하게 드러냈으며, 몸매를 살짝 드러내는 홀터넥 민소매로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였다.

놀라운 건 군살 하나 없는 김윤지의 몸매다. 출산 전부터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배가 거의 나오지 않은 김윤지의 모습에 많은 화제가 된 바, 출산 후 그의 관리에도 이목이 집중된 건 어쩔 수 없다. 김윤지는 기대에 응하듯 영상 속에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출산한 지 2주밖에 안 됐는데 어떻게 저런 몸매가", "운동 효과 대단하다" 등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과 결혼, 결혼 3년만에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윤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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