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명품옷→명품집까지···내돈내산 럭셔리 이사 준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8.07 19: 43

배우 이시영이 이사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6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은 척 봐도 고가의 유명 브랜드라는 걸 알 수 있지만, 그것을 부러 티를 내지 않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으로 매칭하려는 이시영이 공개한 청사진은 그저 센스에 대한 감탄만이 나올 뿐이다.

이시영은 "설레는 이사준비. 공사랑 제작가구하면서 과정들 한번 피드 올려보려구요 광고도 협찬도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이지만 공사진행하면서 진짜 너무 감동과 감탄의 연속이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피드임 ㅎㅎ 올릴 생각 전혀 없어서 찍어논 사진들도 많이 없는데 ㅎㅎ 급하게 찍고 다니는 중"이라며 감격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옷도 멋지게 입더니 집도 멋지다", "역시 감각은 하나만 잘하는 게 아니군", "미적 감각 대박이에요"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업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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