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4살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8일 최지우는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최지우는 4살 딸과 아트 전시회를 찾은 듯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구경하고 있다. 반면, 최지우의 딸은 푸른 빛을 띈 파도가 요동치자 신이 난 듯 뛰는 뒷모습이 공개돼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최지우는 앞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을 통해 “너무 빨리 커서 아쉽다”라며 눈시울을 붉히는 등 4살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최지우는 아직 어리지만 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는 근황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2020년 5월, 결혼 2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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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