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오늘 긴급 결방..정재용·전처 재회 못본다 “올림픽 女 탁구 단체전 이슈”[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8.08 07: 11

‘아빠는 꽃중년’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방송으로 긴급 결방된다. 
8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측은 “8월 8일 밤 9시 30분 방송이 예정됐던 '아빠는 꽃중년' 16회 방송이 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방송 이슈로 긴급 결방돼 안내 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방송분은 8월 15일(목)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결방 이슈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빠는 꽃중년'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이날 ‘아빠는 꽃중년’에서 52세 아빠 정재용이 19세 연하의 전처인 이선아에게 조심스럽게 만남을 제안해, 이혼 2년 만에 처음으로 전처를 대면하러 가는 과정이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파리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방송으로 긴급 결방이 결정됐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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