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집유' 휘성, 달라진 얼굴.."백만년만에 셀카" 근황[★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8.08 09: 06

가수 휘성이 오랜만의 셀카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7일 밤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백만년 만에 셀카 한장 원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휘성이 담겼다. 그는 집으로 보이는 실내 공간에서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사진에 찍힌 휘성은 다소 퉁퉁 부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얼굴이 부은 탓인지 어딘가 달라진 듯한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휘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3개월간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매수하고 상습 투약한 혐의로 이듬해 기소됐다. 2021년 3월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10월 치러진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에 추징금 6050만 원,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선고받았다.
한편 최근 휘성은 신곡 발매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3일 "현재 준비 중인 REALSLOW 1st 앨범은 전곡 19금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 40% 정도 완성됐고 발매는 올해 겨울을 목표하고 있다"고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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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휘성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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